Header
N°20
20년에 걸쳐 완성된 독보적인 맛
정교하게 완성된 잊지 못할 맛을 경험해 보세요.
내년에 다시 만나요!
매혹적인 재스민, 오렌지 블로썸 꽃 향 과
산뜻한 시트러스 향 의 우아한 조화
네스프레소의 20년 발자취를 소개합니다.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
STEP 1향으로 즐겨요
오리진 룽고 컵에 N°20를 추출한 뒤
컵을 천천히 회전시켜 스월링하며
매혹적인 커피 아로마를 즐겨보세요. -
STEP 2맛으로 즐겨요
에스프레소 그대로 한 입 머금고,
입안 전체를 코팅하듯 부드럽게 굴리며
독보적인 맛과 기분 좋은 산미까지 즐겨보세요. -
STEP 3완벽한 페어링
두 번 구워 바삭한 칸투치니를
N°20 커피에 적셔서 부드럽게 즐겨보세요.
우아한 꽃 향기를 담은 커피와 달콤하고 고소한 비스킷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함께 즐겨보세요!
N°20 테이스팅 스토리


커피 스페셜리스트, 한별님
기분 좋은 아로마로 코끝부터 설렘이 가득하고 혀에 닿는 촉감은 축제처럼 즐겁고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온몸이 편안하게 나른해 집니다.
NO.20는 일상에 잔잔한 기대감을 선물해 주는 커피입니다.

마케터, 지형님
마치 다양한 변주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저를 즐겁게 해주는 Chet Baker(챗 베이커)의 음악과 닮아 있어요.
N°20와 함께 Chet Baker의 “I Fall in Love Too Easily”를 즐겨보세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수민님
따스한 태양 아래서 갓 피어난 오렌지 블로썸의 향이, 바람에 실려 부드럽게 코끝을 간질입니다. 입 안에 닿는 순간, 달콤하지만 지나치지 않은 시트러스 향이 혀끝에서 춤을 추고, 그 뒤를 잇는 벨벳 같은 질감은 마치 한 겹, 한 겹 세밀하게 짜인 텍스처로 모든 감각을 감쌉니다.
이 커피는 마시는 순간마다 향기롭고 복잡한 원두의 이야기와 시간이 멈춘 듯한 황홀경을 선사합니다.

커피 스페셜리스트, 희선님
첫 모금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꽃향기는 마치 신선한 재스민 정원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며 입안에 퍼지는 매혹적인 오렌지 블로썸 아로마는 신선한 시트러스 향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커피의 깊이를 더하고 예술적인 감각을 일깨워 줍니다.

커피 스페셜리스트, 동민님
이어서 느껴지는 적당한 산미는 커피의 신선함과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아주고, 마시는 내내 계속해서 손이 가게 만들었습니다.
언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그 부드러운 여운이 오랫동안 입안에 남아 기분 좋은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마치 잘 조화된 오케스트라처럼,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 커피는 매일의 시작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커피 스페셜리스트, 민지님

커피 스페셜리스트, 의상님
퇴근길, 지나오며 미쳐 바라보지 못한, 주홍빛 노을이 아스라이 내려앉으며 나를 감싸 안아 주는 것을.
뜨거운 하루에 지친 나에게 N °20는 다정히 온전한 휴식을 건네옵니다.
마치 거대하고 향기로운 정원을 거니는 듯한, 그리고 그곳의 다정함으로 풍요로워지는 나를 만드는 커피, No.20

HR 스페셜리스트, 수빈님
커피 잔을 코에 가까이하면 시트러스 향이 코끝을 감싸면서 상큼함이 더해집니다.
이어서 커피를 한 입 머금으면 놀랍도록 우아하고 부드러워서 달빛 정원 아래 누워 있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다 마시고 나면 베르가못 향기가 입안에 은은하게 남아 우아한 와인 또는 향수의 잔향이 느껴질 만큼 섬세한 커피 입니다!

BTQ 매니저, 진근님
최상의 원두를 찾아 이에 적합한 테루아를 찾고, 최적의 로스팅 까지 매 순간에 진심을 다한 네스프레소의 전문가들과 농부들의 커피에 대한 진심과 전문성이 가장 돋보이는 커피 입니다.

마케터, 윤선님
커피를 추출하는 순간 향긋한 향기에 기분이 좋아지며 한 모금 넘기는 순간 상큼한 오렌지 블라썸 향기와 달콤한 프루티함에 미소가 퍼집니다.
No.20의 잔향으로 물든 오늘은 우아한 하루가 될 것 같아 실크 스커트에 진주 목걸이를 두르고 재스민 향수를 더해 우아한 변신을 꿈꾸게 합니다.
TO GROW THE BEST IN EACH OF US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보존하여 최고의 맛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한 잔의 커피에 담긴 네스프레소의 진심을 직접 확인하고자
인도네시아 커피 농장에 방문한 브랜드 앰버서더 김고은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커피농장에서 있었던 모든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지만,
그 중에서도 묘목을 심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미민의 농장에 방문했을 때의 일인데요. 아참, 미민은
그 지역에서 28명의 농부 커뮤니티를 이끄는 여성 농부예요.
이 곳에서 미민과 윌리의 케어를 통해 나무에서 꽃이 맺히
고 열매가 열려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는 한 잔의 커피로
태어난다고 생각하니, 한국에 돌아가서도 종종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편하게 하나의 캡슐로 간단하게 맛있는 커피를 먹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기는 그 과정 을 실제로 보고 오니,
다큐멘터리에서 본 적은 있지만 농장에 실재하는 순간은 생각보다 더 달랐어요.
저는 한편의 영화를 만들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노력을 기울이는지 당연하게 알고 있잖아요.
커피를 기르고 케어하는 것도 딱 그렇더라고요.

우리가 마시는 한 잔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미민의 농장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토양에 무리가
가지 않는 친환경 농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더라구요. 농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커피 한 잔이
앞으로는 더 훌륭하고 풍부하게 느껴질 거 같아요.

전세계 대부분의 농가들이 아직까지도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네스프레소는 협약을 맺은 농가에 정당한 대우를 함으로써,
농부들이 생계를 걱정하기 보다
커피의 퀄리티에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들었어요.
커피 농가의 삶의 질을 높여 커피의 퀄리티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 를 만드는 것에 오랜 시간에 걸쳐 노력하는 모습이
저는 네스프레소가 지향하는 여러 가치 중에 이 점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환경과 본질을 위해 힘쓰는 것이요